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판/KBO 리그/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2022년 문동균 2군 강등 === [[파일:skwyverns_new1-20220414-223302-000.gif]] 2022년 4월 14일 [[SSG 랜더스]]와 [[LG 트윈스]]의 경기에서 1루심이었던 문동균이 오심을 일으켰다. 1:2로 뒤진 상황에 [[최지훈(야구선수)|최지훈]]이 친 타구를 LG의 1루수 [[문보경]]이 파울라인 바깥에서 잡은 것을 바로 눈 앞에 봐놓고도 페어임을 선언하였고, 이로 인해 파울 타구가 병살타로 둔갑해버렸다. [[박용택]] 해설위원도 "이건 파울 같은데요"라고 직접적으로 말했을 만큼 명백한 오심.[* 보통 중계진은 심판 판정에 대해 직접 가타부타 말을 얹는 걸 자제하는 편인 데다, 박용택은 오심으로 이득을 본 LG의 레전드 선수 출신임에도 대놓고 의문을 제기한 것.] [[김원형]] 감독도 나와 항의하였지만 내야에서의 파울여부는 비디오 판독의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병살로 이닝이 종료되었고, 5회말에 선발 [[윌머 폰트]]가 무너지며 1:4까지 벌어져버렸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baseball/article/109/0004592734|경기 종료 직후, KBO에서 오심을 인정하고 문동균 1루심을 즉시 2군으로 강등시켰다.]] 잠실경기에 [[허운]] 심판위원장과 [[허구연]] 총재가 와있었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빠른 징계가 내려질 수 있었다. 이 경기를 SSG가 가져갔다면 KBO 역대 개막전 최다 연승을 기록할 수 있었던 상황이기에 SSG 팬들은 이 판정에 크게 분노하였다. 총재와 심판위원장이 둘 다 온 경기에서 명백한 오심을 한 만큼 빡센 징계가 예상된다. 허운 심판위원장은 '무기한' 강등이라는 표현을 썼다. 그러나 문동균 심판은 2군으로 강등된지 20여일만에 5월 3일 1군에 복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